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포치, 데크 차이
베란다(Veranda), 발코니(Balcony), 테라스(Terrace), 데크(Deck), 포치(Porch)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베란다(Veranda) 베란다는 건물의 1, 2층의 면적차로 생긴 바닥 중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여 생긴 공간입니다. 베란다는 발코니와 자주 혼용되고 있지만, 엄연히 따지면 다른 부분입니다. 1층 면적이 넓고 2층 면적이 좁을 경우 1층의 지붕 부분이 남게 되는데 이곳을 활용한 것이 베란다입니다. 즉, 아래층 지붕을 이용한 것이 베란다이고, 이와 구별되는 발코니는 바닥이 아래층의 지붕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할 수 있는 테라스 형식과 위층부분이나 창 앞에 넓게 내밀어 꾸민 바닥으로 위층에서 출입할 수 있는 발코니 형식이 있습니다. 베란다는 아래층의 면적이..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