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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포치, 데크 차이

by 마오와 함께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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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Veranda), 발코니(Balcony), 테라스(Terrace), 데크(Deck), 포치(Porch)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베란다(Veranda)

 

베란다는 건물의 1, 2층의 면적차로 생긴 바닥 중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여 생긴 공간입니다. 베란다는 발코니와 자주 혼용되고 있지만, 엄연히 따지면 다른 부분입니1 면적이 넓고 2 면적이 좁을 경우 1층의 지붕 부분이 남게 되는데 이곳을 활용한 것이 베란다입니다. 

 

, 아래층 지붕을 이용한 것이 베란다이고, 이와 구별되는 발코니는 바닥이 아래층의 지붕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있는 테라스 형식과 위층부분이나 앞에 넓게 내밀어 꾸민 바닥으로 위층에서 출입할 있는 발코니 형식이 있습니다

 

베란다는 아래층의 면적이 위층의 면적보다 넓어 발생하는 공간입니다. 흔히, 2층 건물에 1층과 2층의 면적이 다른 경우 생기며 같은 면적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가 생길 수 없습니다.

베란다는 보통 지붕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바닥면적 건축면적에 포함된 곳이 아니고 전용공간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확장공사는 불가합니다. 또한, 벽이나 천장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도 불법 건축물로 분류됩니다.

 

발코니 확장은 합법적이며, 베란다 확장은 위법입니다.



발코니(Balcony)

 

지붕이 없고 난간을 둘러쳐진 것으로서, 보통 2층 이상에 설치합니다건물의 외관상으로 볼 때는 장식적 요소가 되며, 옛날에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최적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근래에 와서전용 정원이 없는 아파트 건축에서는 바깥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거실의 연장으로서의 리빙 발코니는 유아의 놀이터, 일광욕, 휴식과 전망을 위한 공간으로, 부엌에 연결되는 서비스 발코니는 주방의 보조공간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식물의 재배 등으로 생활에 윤기를 주기도 합니다. 난간은 대개 통풍, 채광 등을 고려하여 쇠파이프나 주름철망 등으로 만들지만 남의 시선을 가려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벽체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난간의 높이는 안전상 1.1m 이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가 잘 되고 오수가 아래층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시공하여야 합니다


주거뿐만 아니라 극장의 2층 이상의 좌석, 큰 배의 선미, 사무실, 병원등의 이와 비슷한 구조도 발코니라고 합니다.


아파트 분양 시에는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으며 발코니는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1.5m 이내 확장공사는 합법입니다.

  * 원래 발코니 확장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집을 넓게 쓸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

     르자 정부는 2005년 건축법을 개정해 발코니 확장을 합법화했습니다. '발코니 등의 구조변경절차 및 설치기준' 참조

 


 

테라스(Terrace)

 

거실이나 식당 등에서 직접 나갈 수도 있고 실내의 생활을 옥외로 연장하여 의자 등을 놓고 가족단란의 장소, 어린이들의 놀이터, 일광욕등을 있는 장소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은 없으나 담쟁이 따위로 덮어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직사광선 막습니다.


바닥높이는 건물바닥과 지면을 고려하여 정하는데일반적으로 실내바닥보다 20cm정도 낮게합니다. 테라스의 용도는 옥외실로서의 이용, 건물의 안정감이나 정원과의 조화, 정원이나 풍경의 관상 등을 있습니다.


바닥은 타일이나 벽돌,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나 돌을 깔거나 간단하게 콘크리트포장이나 인조석을 깔기도 하며 잔디를 심기도 합니다.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이미지


데크(Deck)

원래는 선박의 갑판과 같은 평평한 부분을 의미한다. 건축에서는 과거 배의 갑판처럼 나무로 구성된 바닥을 통칭하기도 하며 평평한 지붕의 상부(보통은 나무로 바닥을 만든다) 또는 필로티처럼 상부가 지표면에서 들어 올려 있지만 윗부분에는 건축물이 없고 사람들이 보행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평평한 구조물의 통칭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테라스와 데크는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무리는 없겠으나 어원이나 건축에서 사용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보면 데크보다는 테라스가 접지성이 강하다고 보면 것이다.

 


포치(Porch)

건물의 현관 또는 출입구의 바깥쪽에 튀어나와 지붕으로 덮인 부분 말하는데, 입구에 가깝게 세운 차에 승강할 때나, 걸어서 입구에 도달한 사람들이 우선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설치됩니다.

 

일반적인 현관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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